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4-16

전남도의회 “도시재생사업, 통합 추진과 사후관리 보완 필요”

이름
서동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4선거구 조곡동, 덕연동

도시재생사업 소규모 분절로 지역 활성화 지속성 한계 지적

대형 방치 건축물 활용·주민 역량 강화·사후관리 체계 보완 주문에 집행부 대응 방안 마련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통합 추진과 사후관리, 장기 방치 대형 건축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동욱 위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오랜 기간 이어졌지만 사업이 소규모로 쪼개져 진행되면서 지역 활성화 효과가 지속되지 않고, 성과도 반짝하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업 초기부터 그랜드 디자인을 세워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성과평가 체계와 사후관리 방식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물었다.

또 구도심의 장기 방치 대형 건축물을 활용하지 못하면 도시재생의 한계가 뚜렷하다며,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성 확보 방안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 기준과 함께 예산서에 반영된 일부 도로 사업의 성격도 확인했다.

문인기 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미시적으로 접근돼 거점화와 통합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국토부와 집행실적을 점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연구원과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는 거점시설 연계와 재생센터 재정립, 수익모델 통합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장기 방치 대형 건축물 활용 문제와 주민 교육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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