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개인보호장비 교체 예산 추경 편성 배경 도마
화재진압장비·개인보호장비 교체 예산 본예산 미반영 뒤 추경 편성 배경 질의
추경 20억 원으로 노후 장비 교체 가능한 규모 약 28% 수준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화재진압장비와 개인보호장비 교체 예산의 추경 편성 배경과 노후 장비 교체 규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화재진압장비와 개인보호장비 교체 예산이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고 이번 추경에 추가 편성된 이유를 따지며, 본예산 편성 당시 교체 수요 조사와 수명 분석 등 검토가 충분했는지도 물었다. 아울러 추경으로 확보한 2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실제 노후 장비를 얼마나 교체할 수 있는지도 질의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본예산에 신규 직원 85명분 개인보호장비와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 30억 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주항공기 사고 현장에서 대원들이 사용한 일부 개인보호장비가 훼손돼 재사용이 어려워졌고, 이를 교체하기 위해 추경에 추가 예산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20억 원으로는 전체 교체 수요의 약 28% 정도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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