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긴급차량 우선신호·소방 AI 분석시스템 놓고 질의
서동욱 위원, 긴급차량 우선신호 설치 현황과 소방출동자료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추가 구축 계획 질의
최용철 소방본부장, 6개 시군 운영 현황과 정체구간 14곳 추가 설치, 교차로당 평균 28초 단축 효과 제시
2025년 4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설치 현황과 소방출동자료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동욱 위원은 예산서에 반영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어디에 설치되는지와 기존 시 단위 구축 현황, 2023년 운영 이후 출동 시간 단축 등 효과 분석 결과를 물었다. 또 소방출동자료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의 향후 추가 예산 규모와 소방청 차원의 통합 구축 계획이 있는지, 다른 본부 사례와 효과 분석 자료를 내일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현재 순천, 광양, 여수, 목포, 나주, 곡성 등 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추경 사업은 무안·담양·완도 3개 군의 상습 정체 구간 14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주와 목포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교차로 1곳당 평균 약 28초, 약 30초가 단축됐고 속도는 약 2.7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소방출동자료 AI 분석 시스템은 ISP 단계로, 전체 구축 시 예산이 현재의 약 10배인 15억 원가량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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