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05

광주시의회 환복위, 장기요양지원센터 인력난·노인복지타운 현안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장기요양지원센터 소속·사업 현황 점검과 인력 부족, 대체인력 지원 한계, 장기요양 분야 중장기 준비 필요성 제기

김대삼 원장, 장기요양지원센터 3명 운영 현황과 대체인력·예산 한계 설명, 노인복지타운 본부장들 리모델링·프로그램 확대·운영 과제 제시

2025년 11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장기요양지원센터 인력 운영과 대체인력 지원 한계, 노인복지타운 운영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조직 기본현황상 장기요양지원센터가 어디에 포함되는지 확인한 뒤, 현재 3명의 인력으로 어떤 사업을 수행하는지 물었다. 이어 현직 요양보호사 규모에 비해 센터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사업 기획과 편성이 어려운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장기요양기관 대체인력 지원사업이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특히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아울러 장기요양 분야에 대한 중장기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두 노인복지타운 본부장들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운영상 고민도 물었다.

김대삼 원장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소속 시설 및 사업단에 포함돼 있으며, 현재 3명이 보수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법률 자문, 건강증진, 권리옹호 사업 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시·도는 평균 4명가량이 근무하고 일부는 2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인력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최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체인력 지원은 처우개선 확대에 따라 수요가 커졌지만 인력과 예산이 동결돼 한계가 있다며, 특히 조리인력의 고용 안정과 파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은 타운이 16년 차에 접어들며 건물 노후화에 따른 전반적 리모델링 필요성이 커졌고, 이용 어르신들의 연령대별 욕구가 다양해 이에 맞는 프로그램 확대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경남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은 예산상 어려움은 있었지만 외부 공모와 후원 연계로 운영을 이어왔고, 코로나 이후 민원도 설명과 소통으로 풀어왔다며, 노사관계에서 애로가 있었으나 전통놀이사업단과 스마트폰 교육 등 세대통합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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