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05

광주사회서비스원 임금체계·정년 정비, 장난감도서관 개편 논의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광주사회서비스원 시설장 임금체계 정비와 정년 기준 개선, 장난감도서관 정보 접근성 제고 및 연구 독립성 확보 요구

사회복지시설 호봉제·연봉제 운영 기준 개선 협의와 시설장 정년 65세 검토,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개편 반영 방침

2025년 11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장 임금체계와 정년 기준 정비,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정보 접근성 개선, 연구 독립성 확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장대리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장의 임금체계가 시설별로 적정하게 마련돼 있는지 묻고, 연봉제와 호봉제의 적용 기준을 역량 중심과 경력 중심 관점에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사회서비스원이 출자출연기관 규정에 따라 시설장 정년을 60세로 두고 있는 점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침과 상충할 수 있다며 개선 검토 여부를 질의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이 타 기관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실시간 대여 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인터페이스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연구원들이 행정이나 의회의 개입에도 흔들리지 않고 연구의 독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삼 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침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봉제로 운영하고, 조례나 정책에 따라 설치된 시설은 역할과 경력에 따라 연봉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시설의 연봉제 기준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행정과 협의 중이며, 현직자 특혜로 비치지 않도록 향후 채용자부터 적용하는 방향으로 연말 지침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설장 정년은 보건복지부 질의를 통해 65세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고, 연구와 관련해서도 시민 의견과 정책 방향을 반영해 책임 있게 독립성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국지윤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는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1만여 명이며,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전국 공통 체계로 운영돼 별도 플랫폼을 쓰는 구조적 한계가 있지만 유보통합에 따른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이용자 불편 해소와 인터페이스 개선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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