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지정유산 목재건물 소화·경보설비 5개소 추가 확충
전남 도지정유산 목재건물 소화·경보설비 설치율 저조, 1회 추경 추가 확충 및 우선순위 기준 질의
강효석 문화융성국장, 예산 1억 원으로 5개소 추가 설치 및 사후 점검 체계 구축 계획
2025년 4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도지정유산 목재건물의 소화·경보설비 확충과 설치 우선순위, 사후 점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전남 도지정유산 중 목재건물 254개소의 소화설비와 경보 설치율이 각각 41%, 39%에 그친다며, 1회 추경으로 몇 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인지 물었다. 또 예산과 인력 한계를 고려한 우선순위 기준, 산불위험지역과 문화유산 가치 등을 반영한 선정 기준, 재난방지시설 설치 후 사후 점검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강효석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대형 화재를 교훈 삼아 소화·경보 설비가 미흡한 40%대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예산 1억 원으로 5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과 훈련,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직원과 사찰 스님들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사후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림부서와 협의해 산림청 사업과 연계한 방화림, 방화수종, 방화벽, 방화임도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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