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유치 예산·기능대회 공정성 놓고 질의 이어져
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유치·스케일업 지원 예산과 사업 기간, 후속 육성 계획 점검
기능대회 심사 공정성 논란과 지원금 최하위 수준에 대한 개선 요구
2025년 4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유치와 스케일업 지원, 기능대회 심사 공정성 및 도내 기능경기대회 지원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유치와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추경에 반영된 사업의 예산 규모가 충분한지, 사업 기간이 지나치게 짧지 않은지, 또 지원이 단기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육성 계획이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기능대회 심사 과정의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심사위원 선임 방식과 재발 방지 대책, 도내 기능경기대회 지원금이 17개 시·군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도 함께 질의했다.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광양의 사업 여건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유망 기업을 유치해 규모를 키우려는 요청이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업비 7000만 원은 기업당 지원되는 금액으로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포괄적으로 쓰이도록 설계됐으며, 5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도 기업의 사업화와 기술 구체화에 필요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추가 유치 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지원이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이번에 지원받는 기업에 대해서는 반복 지원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했고, 기능대회 심사와 관련해서는 부적절한 사례를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과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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