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도민의 날 통합행사 예산 증액·참여 방안 질의
도민의 날 통합행사 예산 증액 배경과 사전 절차, 3000명 이상 참여 방안 및 주차 대책, 서포터즈 홍보물·기부금 대책 집중 질의
행사 중복 최소화와 예산 효율화, 참여 확대, 역차별 문제 검토 및 고향사랑기부금 연계 설명
2025년 4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도민의 날 기념행사와 통합 행사 예산 증액, 3000명 이상 참여 방안, 주차 문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물, 고향사랑기부금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도민의 날 기념행사와 통합 행사 예산이 크게 증액된 이유와 함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쳤는지 확인했다. 이어 세 가지 행사를 묶어 진행하는 만큼 예산이 오히려 절감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증액 배경을 따져 물었다.
또 3000명 이상 참여 목표의 구체적 방안, 도청 앞마당 공사와 주차장 문제에 대한 대응책도 질의했다. 아울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물 제작의 신규 편성 여부, 지역민이 혜택에서 제외되는 역차별 문제,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미달과 향후 대책도 함께 물었다.
고미경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한 행사성 사업은 이미 심사를 받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도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통합 행사 예산은 도민의 날, 개청 20주년, 지방자치 30주년 등 세 가지 행사를 묶어 구성하는 과정에서 산정된 것으로, 중복을 줄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2개 시군 도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가족, 청소년, 일반 주민 등을 참여시키고 3000명 이상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도청 앞마당 공사와 주차 문제는 일정 조정과 무안군·경찰청 협조, 인근 유휴부지 확보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고향사랑기부금과 연계한 사업이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관광 혜택의 역차별 문제는 별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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