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4-22

전남도 비만율 낮추려면 생활체육 예산 더 늘려야

이름
정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1선거구 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전남 비만율 전국 1위 지적과 생활체육 예산 확대 요구

학생선수 감소 대응 위한 학생체육 분과 신설 검토

2025년 4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남 비만율 개선과 생활체육 예산 확대, 학생선수 감소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전남의 비만율이 전국 1위라며 이를 낮추기 위한 대응과 개선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비만의 원인이 에너지 섭취와 소모의 불균형에 있는 만큼 생활체육 예산을 도민 1인당 1만 원 수준으로 확대해 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전남의 생활체육 강좌·강습 경험률이 전국보다 낮다는 점을 들어 예산 확대와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선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체육회와 22개 시군에 학생체육 관련 분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비만의 원인에 식습관과 전반적인 건강 인식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며, 농어촌지역과 고령화 지역에서 비만이 높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체육 예산이 추경 기준 약 920억 원 수준이고 2018년 대비 30~40% 늘었으며, 이 가운데 생활체육 예산은 약 140억 원으로 편성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수 감소로 선수풀 확보가 어려운 만큼 학생체육 문제는 체육회와 협의가 필요하지만, 제안한 방향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향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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