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장애전담어린이집 지원 현황 점검…운전원·치료사 지원 시급
박미정 위원, 장애전담어린이집 10곳 지원 현황·현장 애로 점검과 인건비·보육료 등 지원자료 제출 요청
시, 장애전담어린이집 10개 시설 운영 설명과 운전원 인건비·치료사 처우개선수당 지원 시급성 제시
2025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장애전담어린이집 지원 현황과 현장 애로, 인건비·보육료 및 운전원·치료사 지원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장애전담어린이집 10곳의 지원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며, 일반 어린이집과 다른 여건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아동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는 현실과 돌봄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어떤 지원이 가장 시급한지와 현재 인건비·보육료 등 지원 현황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이어 장애전담어린이집이 장애아동의 조기발견과 성장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장애전담어린이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시설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을 두 차례 방문한 결과 장애아동 1명을 돌보는 데 교사 2명가량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운영자들도 큰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어 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전담어린이집들이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현장 점검 결과 운전원 인건비와 치료사 처우개선수당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지만, 관련 예산을 올리려 했음에도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고 현재 10개 시설의 현원은 476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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