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07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돌봄시설 기능·관리체계 통합 검토 필요성 제기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최지현 위원장,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기능·관리체계 통합 검토 필요성 제기

이영동 여성가족국장, 돌봄시설 기능 통합 포함 중장기 검토 및 정부 차원 과제 건의 필요

2025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 통합과 관리체계 통합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방과후 돌봄이라는 큰 틀에서 기능이 유사한 만큼, 대상 구분과 운영 방식 차이에도 불구하고 중복투자와 서비스 계층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학생 수 감소와 시설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향후 두 시설 간 재정 지원과 종사자 처우 차이로 갈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물리적 통합은 어렵더라도 기능 통합과 관리체계 통합을 미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은 비슷하지만 이용 환경과 대상이 다르고, 다함께돌봄센터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에 법적으로 설치가 의무화돼 현재 34개소가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아동센터는 29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도 당분간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저출생과 학령아동 감소가 이어지면 향후 두 시설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비해 기능 통합 여부를 포함한 중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정부 차원의 과제로 건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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