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용두2초교 통학로 안전성 지적…교육예산 영향도 질의
김나윤 위원, 용두2초교 후문 통학로 안전성·적정성 및 교육행정 예산 영향 점검
박준수 행정국장, 용두2초교 통학로 재검토·별도 보고와 내년도 긴축 예산 운영 방침 설명
2025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용두2초교 후문 통학로 확보 문제와 내년도 교육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가칭 용두2초교의 2026년 3월 개교를 앞두고 후문 통학로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동묘지 구간을 데크길로 조성해 통학로로 활용하는 계획은 학생들의 안전성과 적정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후문 경사와 낙차 문제, 장애 학생 통행 대책, 통학로 미개통 시 우회 통학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물었다. 아울러 내년도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꿈드리미 사업 등 공약사업 예산 비중이 큰 반면 기본적인 교육행정·시설 관련 예산이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며 예산 편성 방향을 질의했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용두2초교 개교 시점은 2026년 3월 1일이며, 당초 인도 확보가 어려워 공동묘지 구간은 데크길로 조성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학생들이 돌아가지 않도록 육교 설치와 통학로 확보를 추진해 왔다고 답했다. 이어 통학로 문제는 다시 촘촘히 살펴 별도 보고하겠다고 밝혔고, 내년도 예산은 전반적으로 긴축이 불가피해 추진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조정할 수밖에 없으며 공약사업과 꿈드리미 사업도 일정 부분 긴축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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