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율, 5·18민주유공자 예우 실효성 지적…기록물 안전관리도 점검
박희율 위원, 5·18민주유공자 예우 사업의 식사 대접 중심 운영 지적 및 기록물 안전관리·비상훈련 점검 질의
박강배 상임이사, 기념식 후 식사 제공과 단체 사업비·운영비 지원 설명 및 예우 강화 사업 발굴·기록물 비상훈련 보완 방침
2025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5·18민주유공자 예우 사업의 운영 실효성과 5·18 관련 기록물의 보관·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5·18민주유공자 예우 사업이 사실상 식사 대접에 그치고 있어 명칭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1인당 1만5500원의 식사비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이 적절한지 물으며, 보다 진정성 있는 예우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18 관련 기록물의 보관 상태와 소방·전기·방재 점검,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훈련 실시 여부도 함께 질의했다.
박강배 상임이사는 5월 18일 기념식 이후 참석자 450명을 별도 식당으로 모셔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각 단체에 연간 3500만~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교부해 보훈 탐방과 단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운영비 지원도 별도로 약 8000만원 규모가 있으며, 유공자 예우를 강화할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록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정기 점검과 체크리스트 관리를 하고 있고 비상 매뉴얼도 마련돼 있으나 훈련은 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훈련까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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