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문화융성국 불용액·생활문화센터 사업 관리 도마 위
조옥현 위원, 문화융성국 불용액 감소에도 문화예술과 불용 집중 배경과 생활문화센터 공모·매칭 사전검토 미흡 지적
도립국악단 인건비 잔액·보조금 정산 지연 문제 제기, 강효석 국장 사전예측과 인력 충원·정산 관리 강화 약속
2025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문화융성국의 불용액 발생 원인과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도립국악단 운영 지원비, 보조금 정산·회수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은 문화융성국의 불용액이 전년보다 줄어든 점은 평가하면서도, 문화예술과에 불용액이 집중된 배경을 따져 물었다. 특히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공모·매칭 과정에서 사전 검토가 충분했는지, 부지와 지자체 대응투자 계획을 더 면밀히 봐야 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도립국악단 운영 지원비의 인건비 잔액을 언급하며 인력 충원이 지연되는 이유를 물었고, 보조금 정산과 회수 지연이 반복되는 기관들에 대한 특별점검과 통합 관리체계 정비를 요청했다.
강 국장은 생활문화센터가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북카페와 전시 공간 등 공동체 다목적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매칭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생활문화센터 불용은 국비 교부 시점과의 시차, 무안의 경우 예상 부족, 목포의 경우 사업 포기, 진도의 경우 부지 안전 문제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는 사전 예측과 인력 충원, 정산·회수 관리 강화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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