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학습단체 성과목표 상향 논란…차 산업 개발률 하락도 질의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사업의 2024년도 성과 목표치가 10에서 72.4로 크게 상향된 배경과 산식 변경 논란
차 산업 관련 지표에서 개발률은 낮아지고 실용화율은 높아진 이유에 대한 설명과 개발 확대 당부
2025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사업의 성과 목표치 변경과 차 산업 지표 변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사업의 2024년도 성과 목표치가 당초 10으로 설정됐다가 성과 보고서에서는 72.4로 크게 상향된 이유와 그 계산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차 산업 관련 지표에서 개발률은 낮아지고 실용화율은 높아진 현상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개발에도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사업의 목표치가 72.4로 제시된 것은 계산 방법, 즉 측정 산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과관리 측면에서 산식이 맞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목표치가 달라진 것이라며, 당초 10으로 되어 있는 자료는 다시 확인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차 산업 지표와 관련해서는 개발률 하락은 커피를 새로 포함하면서 초기 단계 사업이 반영된 결과이고, 실용화율 상승은 기술 이전과 수출 등 실용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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