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보고서 용역비 6000만 원 절차 부실 공방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용역비 6000만 원 입찰공고·승인 절차 부실 지적
전라남도의회 “공고 내용 부실은 아니지만 준비 부족은 인정”
2025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용역비 6000만 원의 입찰공고와 승인 절차가 부실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용역비 6000만 원의 입찰공고와 승인 절차가 부실했는지, 내부 검토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따져 물으며 발주 준비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형래 총무담당관은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을 위해 6000만 원의 용역비를 편성했고 한 차례 입찰공고를 냈으나 한 업체만 응찰한 뒤 내부 검토 과정에서 자료와 보고서 작성 범위가 방대해 용역이 포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고 내용 자체가 부실한 것은 아니라고 했고, 처음 추진은 좋은 취지였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은 인정하며 향후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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