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불용액 비율·발생 사유 놓고 질의
전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집행부와 의회사무처의 불용액 비율 차이와 불용액 발생 사유를 놓고 질의가 이어짐
의회사무처 불용액 13억3000만 원 중 인력운영경비가 73%를 차지한 가운데 인원 변동에 따른 집행 잔액이 주요 원인으로 제시됨
2025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사무처의 불용액 비율과 불용액 발생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장은 집행부 예산의 불용액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특히 전년도 의회사무처 결산에서 불용액이 7.7%로 나타난 점을 거론하며, 집행부와 비교해 불용 규모가 큰 사유와 정리추경을 통한 조정 가능성을 물었다.
위광환 의회사무처장은 집행부의 불용률이 약 3.6%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회사무처의 전체 불용액은 약 13억 30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인력운영경비가 73%를 차지하고 비상계엄 사유 등과 명예퇴직, 의원면직, 육아휴직 같은 인원 변동으로 불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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