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도축검사관 충원·지하수 부적합 관리 점검
도축검사관 결원·업무 공백 해소 현황과 SRF 악취 분석·지하수 음용수 부적합 관리 점검
도축검사관 추가 충원 추진과 SRF 악취 검사 이력·지하수 부적합률 원인 설명
2025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도축검사관 인력 공백과 SRF 악취 검사, 지하수 음용수 부적합률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법정 기준에 못 미치는 도축검사관 인력의 결원과 업무 공백 문제를 거론하며 올해 들어 충원과 개선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물었다. 이어 SRF 악취 시료 분석과 관련해 과거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련 검사를 했는지 질의했다.
또 최근 3년간 지하수 음용수 부적합률이 높게 나온 배경과 실제 관리 방식도 확인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육아휴직과 질병휴직, 예기치 않은 결원으로 업무 공백이 생겨 도축검사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반기 충원도 추진했지만 지원 부족으로 채용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현업부서인 도축검사관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우선 배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장미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현재 도축검사관 1명이 추가 충원돼 관내 두 도축장에 모두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채용에서는 수의연구사 1명과 수의 7급 1명이 뽑혔지만 수의 7급은 아직 발령 전이라고 설명했다.
김연희 환경연구부장은 SRF 악취 검사는 2023년 한 차례 의뢰를 받아 적합 판정을 한 뒤 최근 다시 진행됐다고 했고, 지하수 음용수 부적합률은 미생물 재검 의뢰가 반복된 영향이 있으며 용수 구분은 「지하수법」상 기준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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