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안전예산·철강 재도약 사업, 현장 활용성 도마에
여수산단 안전·철강 재도약 예산, 현장 활용성과 지역 연계 점검 요구
전남도, 3700억 원 규모 예산 내년도 반영 및 추가 확보 노력
2025년 6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과 플랜트 방폭·화재안전 인프라 구축, 여수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등 관련 예산의 현장 활용성과 추가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과 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 여수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등 관련 예산이 실제 현장과 위기 극복에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특히 방폭·화재안전 사업이 지역 플랜트 전문업체와 중소업체에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는 현장 의견을 전하며, 사업 효과와 지역 일자리·회생 연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여수산단의 유사 사고가 반복되는 만큼 사업 완료 이후에도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라남도가 건의한 37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조속히 확정되도록 긴급 추경과 함께 계속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플랜트 방폭과 화재안전 사업은 기업 수요가 큰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추진하고 있어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업 효과는 R&D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3700억 원 규모의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상당 부분 반영되고 있으며, 그 이상이 필요한 사업까지 포함해 추가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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