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여성 간부 확대 이행·침수 대책 점검
광주교통공사 여성 인력·간부 비율과 여성 간부 확대 이행 여부, 폭우 침수 재발 방지 대책 점검
여성 관리자 증가 설명과 상무역·돌고개역 침수 원인 및 보완 조치 답변
2025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통공사의 여성 인력 확대 이행 여부와 상무역·돌고개역 침수 대응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광주광역시교통공사의 전체 여성 직원과 관리자급 여성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2022년 인사청문회 당시 약속한 여성 간부 확대 노력이 실제로 이행됐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7월 17일 기록적 폭우 당시 상무역 침수와 지하철 운행 중단의 원인을 질의했다.
또 공사 완료 전 같은 침수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지와 이후 보완 조치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했다. 아울러 돌고개역 엘리베이터 침수 우려와 관련해 지형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과 역사 전반의 침수 취약 지점 점검 필요성도 제기했다.
조익문 사장은 공사 일반직 내 여성 비율은 약 14%, 3급 이상 관리자급 여성 비율은 약 13%라고 답했다. 또 취임 당시 팀장 이상 여성 보직자가 1명이었으나 현재 3명으로 늘었고, 3급 이상 여성 직원도 6명에서 11명 정도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무역 침수는 2호선 건설공사 환승통로를 통해 폭우가 유입되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2호선에서 1호선으로 물이 들어올 수 있는 유입구를 막고 차수시설을 보완했으며, 돌고개역은 엘리베이터 진입 방향 변경과 배수관경 상향, CCTV 추가 설치 등으로 침수 대응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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