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회재유통길 사업 실효 따져 묻고 일부 구간 개설 검토 요청
박수기 위원, 풍암유통단지 회재유통길 도로 개설 사업 중단·취소 여부와 일부 구간 개설 대안 검토 요청
광주시, 회재유통길 사업 올해 7월 국토계획법상 실효·총사업비 292억 원에 일부 구간 추진 가능성 검토
2025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풍암유통단지 회재유통길 도로 개설 사업의 실효 경위와 일부 구간 개설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풍암유통단지 회재유통길 도로 개설 사업이 2023년 변경 고시까지 됐는데도 사업비 문제로 중단된 것인지, 아예 취소된 것인지 물었다. 이어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 없이 사업이 무산됐다면 행정 신뢰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체 사업 추진이 어렵다면 일부 구간만이라도 개설해 대형 환경차량과 주민 차량의 동선을 분리하는 대안이 가능한지 검토를 요청했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회재유통길 사업은 2020년 6월 26일 실시계획 고시 이후 5년 안에 토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자동 실효되는 국토계획법 규정에 따라 올해 7월 실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 공지는 실시계획 변경 고시였다고 덧붙였다.
주인석 도로과장은 해당 노선이 당초 민원 등을 고려해 추진하려 했지만 시 재정 여건 악화로 5년 내 토지보상과 사업 추진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총사업비는 292억 원이고 일부 구간 추진 가능성도 민원을 감안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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