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11

광주시의회 환복위, 평동3차 폐수처리 용량 한계·전처리 보완 점검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평동3차·빛그린산단·에너지밸리 폐수처리시설 입주기업 현황과 수질 악화·처리용량 한계, 노후화·비상대응·전처리 협약 점검

평동3차 처리용량 포화 임박과 2단계 증설 마무리, 비상대응 매뉴얼 운영 및 추가 전처리시설 확보 추진

2025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평동3차·빛그린산단·에너지밸리 폐수처리시설의 입주기업 현황과 수질·처리용량, 비상대응 및 전처리 협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평동3차·빛그린산단·에너지밸리 폐수처리시설의 입주기업 현황과 최근 3년간 변화 여부를 물었다. 이어 평동3차를 중심으로 유입·방류 수질이 꾸준히 악화하는 상황과 처리용량 한계, 입주율 상승에 따른 부하 증가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 설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계획과 고농도 독성물질 유입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표준대응절차 마련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산단 입주기업과의 전처리 협약 체결 여부, 특히 평동의 협약 부재 배경과 향후 제도 보완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김병수 이사장은 평동3차 1단계 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이 550톤인데 현재 평균 464톤이 유입돼 용량이 거의 차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평동3차와 빛그린·에너지밸리는 아직 최근 시설이라 소모품 위주로 교체하며 관리하고 있고, 평동3차는 2단계 증설이 거의 완공 단계이며 향후 2·3·4단계 확충 때는 현재 유입수질 여건을 반영한 설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윤여건 폐수관리처장은 입주율이 평동3차 100%, 빛그린 68%, 에너지밸리 56% 수준이라고 밝혔고, 비상상황 대응과 관련해서는 약품 투입과 밸브 조절 등을 포함한 매뉴얼이 마련돼 있으며 교대근무자를 포함한 현장 근무지에 비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처리 협약은 평동은 없이 바로 유입되는 구조이고 빛그린은 일부 전처리 후 유입하는 협약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평동은 1단계 용량이 거의 찼고 BOD 농도도 높아 2단계 증설 마무리와 함께 추가 전처리시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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