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영암 농가 단계적 출하·가축시장 개장 논의
이월금·집행잔액 해소와 구제역 여파 영암 농가 단계적 출하 조율 필요성 제기
무안 가축시장 개장, 영암은 이동제한 해제 검사 후 개장 검토 및 사전 검사 준비
2025년 6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이월금과 집행잔액 해소,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암 농가의 단계적 출하 조율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승철 위원은 내년도 이월금과 집행잔액이 큰 만큼 올해는 이월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구제역 등으로 영암 농가가 약 4개월간 출하를 못 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홍수 출하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 차원의 단계적 출하와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박현식 국장은 구제역이 진행 중이지만 무안 가축시장은 이미 개장했고, 영암은 6월 12일 이동제한 해제 검사를 거쳐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가축시장 개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수 출하를 막기 위해 브루셀라 검사증과 백신 검사증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우협회와 축협, 영암군 등과 협의해 농가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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