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운영 주체·서버 백업 체계 놓고 전남도의회 질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미래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주체와 온라인 서비스 연계 여부, 재해 대응용 서버 백업 체계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수동 백업과 자동 전환 체계 미비 문제가 제기됨
교육연구정보원은 미래교육의 큰 방향은 정책기획과가, 현장 적용 방안은 정보원이 맡고 있으며 외부 플랫폼 연계나 카카오 사태 영향은 없었다고 설명한 가운데 홈페이지 자동 전환 체계는 내년 고도화와 클라우드 전환으로 보완할 계획임
2022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체와 온라인 서비스 연계 여부, 서버 백업 및 재해 대응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미래교육 프로그램 연구와 운영의 책임이 본청 정책국과 교육연구정보원 중 어디에 있는지, 정책국이 큰 틀만 만들고 정보원이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조인지 따져 물었다. 또 정보원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가 구글·네이버·카카오와 연계돼 있는지, 카카오 사태 때 교육부나 나이스 등 관련 시스템이 영향을 받았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서버 백업이 수동·아날로그 방식이라는 점을 문제 삼으며, 재해나 해킹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백업 서버로 전환해 실시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지 질의했다.
이 원장은 정책기획과가 미래교육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는 구글·네이버·카카오와 연계된 것이 없고, 카카오 사태 때도 자체 시스템이어서 별다른 장애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홈페이지는 아직 자동 전환 체계가 갖춰지지 않았으나 내년 고도화 사업과 클라우드 방식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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