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양파 수급안정·전환사업 집행잔액 점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양파 수급 안정 대책과 전환사업 집행잔액 점검
전남도 “현장 확인·지침 정비 강화…국비 확보 노력 지속”
2025년 6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양파 수급 안정 대책과 전환사업 집행잔액, 자금 없는 이월사업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전라남도가 양파 가격 하락에 대응해 정부 대책과 별도로 어떤 수급 안정 대책을 갖고 있는지, 도비를 활용한 대응이 가능한지 물었다. 또 전환사업에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이유를 지적하며, 신중한 예산 편성과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수개선사업과 농촌협약 등 자금 없는 이월사업의 표현이 혼동을 줄 수 있다며, 이월사업이 반복되는 구조를 끊고 국비 확보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양파 수급안정 대책이 국비 지원사업과 도비가 함께 있는 사안이지만, 양파 물량이 많아 전남도만의 대책에는 한계가 있어 농식품부와 생산자, 무안군이 함께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전환사업의 경우 현장과 지침 사이에 괴리가 있어 집행이 어려웠던 점이 있었고, 앞으로는 사업 추진 전 현장 확인과 지침 정비를 더 꼼꼼히 하겠다고 밝혔다.
자금 없는 이월사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계속사업이며, 국비가 늦게 내려오는 구조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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