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FC 재정 개선·GMAP 운영·무등경기장 명칭 점검
광주FC 재정 개선 대책과 GMAP 운영 효율화, 무등경기장 명칭 재검토 필요성 제기
광주FC 재정 문제 2027년까지 단계 해소 추진, GMAP 브랜드화·시민참여 공간 운영 강화, 무등경기장 명칭 검토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FC 재정 개선 대책과 관광미디어아트플랫폼 운영, 무등경기장 명칭 검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광주FC가 코리안컵 결승에 오를 만큼 성과를 냈지만 프로축구연맹의 재정 건전화 지적과 누적 적자, 광고 수입 감소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재정 개선 대책을 물었다. 이어 관광미디어아트플랫폼 운영과 전시 가동률 저하, 컬처랩 운영 방식, 시민 휴식 공간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무등경기장 명칭과 관련해 역사성과 상징성이 약화된 점을 짚으며 이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광주FC 재정 건전화를 위해 선수단 축소와 고액 연봉자 이적, 광고 유치 확대를 추진해 2027년까지 지적된 재정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고, 광고 수입 감소는 지난해 광주은행의 35억 원 특별 광고 집행으로 일시적으로 규모가 컸던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무등경기장 명칭 문제는 변화 배경과 법적 제약을 살펴 의원의 취지를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허경 GMAP센터장은 올해는 공간 구축 사업 영향으로 전시가 줄어 관람객 수가 감소했지만 공모전과 교류 협력 전시를 강화하며 관광미디어아트플랫폼의 브랜드화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또 창의벨트와 연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컬처랩 운영 결과물이 12월 완료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로젝트랩과 인큐베이팅랩은 미디어아티스트 창작 지원에, 유스랩과 시티즌랩은 시민과 학생 대상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1층 미디어 라운지와 체험 공간이 조성되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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