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비엔날레전시관 신축·문학관 운영 점검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추진 상황과 운영 계획, 행사 교통·주차 대책 및 광주문학관 아카이브·홍보 방안 점검
비엔날레전시관 설계 2026년 9월 마무리·100억원가량 확보, 기존 전시관 파빌리온 운영 및 광주문학관 참여 증가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추진과 운영 계획, 행사 기간 교통·주차 대책, 광주문학관 참여와 아카이브·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석호 위원은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공사 시점, 예산 확보 규모를 물었다. 이어 신축 이후 기존 전시관과 새 전시관의 운영 계획을 질의했다.
또한 행사 기간 교통 혼잡과 주차난 가능성을 지적하며 추가 주차부지 확보 방안 검토와 관련 부서 협업을 요구했다. 아울러 광주문학관의 시민 참여 추세와 기획전시 예산 집행, 장기적 아카이브 구축 및 홍보 확대 방안도 함께 따져 물었다.
김양숙 문화도시조성과장은 비엔날레전시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5월 일시 정지된 상태이며, 국비 54억8000만원과 원인행위 20억원, 명시이월 15억여원 등 총 100억원가량이 확보됐고 기존 전시관은 비엔날레 파빌리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비엔날레전시관 설계는 2026년 9월까지 마무리해 이르면 2026년 말이나 2027년에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고 했고, 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 수 감소는 올해부터 유료관람객 기준으로 집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신하 문화정책관은 지난해 9월 디자인비엔날레 주관기관이 변경된 것은 맞지만 그 사이 디자인진흥원과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업무 이관 등을 계속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광주문학관 참여율은 점차 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만명 수준을 전망하고 있고, 지역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수집해 아카이브를 구축하면서 문학 카페와 문학사랑방 운영 등으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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