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빛고을CC 요금 25% 인상 질타…김승남 "적자 보전 위한 불가피한 조정"
강수훈 위원, 빛고을컨트리클럽 이용요금 25% 인상 배경 질의와 고령층 기존 요금 유지 재검토 요청
김승남 사장, 다른 체육시설 적자 보전과 3년간 요금 동결에 따른 인상 불가피성 설명 및 고령층 쿠폰 반환 조치 언급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빛고을컨트리클럽의 이용요금 25% 인상 배경과 고령층 요금 부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빛고을컨트리클럽이 올해 7월부터 18홀 4인 기준 이용요금을 6만 원에서 7만5천 원으로 25% 인상한 배경을 따져 물었다. 그는 골프장 자체는 적자가 아닌데도 큰 폭의 인상이 이뤄진 점을 지적했다.
특히 빛고을컨트리클럽이 사회복지 정책 지원과 노인건강타운 운영비 지원이라는 공공 목적을 내세우는 만큼, 고령층에 대해서는 요금을 올리지 않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위원은 고령 시민에게 기존 요금을 유지하는 것이 운영 취지에 더 부합했을 것이라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승남 사장은 빛고을컨트리클럽만 보면 흑자지만, 도시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수영장과 빙상장 등 다른 체육시설의 적자를 메워야 하는 데다 3년간 요금을 올리지 않아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더 높은 인상 폭도 검토했지만 제약 요건을 반영해 25%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또 고령층 요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다 면밀하고 신중한 판단이 필요했던 사안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노인단체와의 면담 이후 65세부터 69세까지는 5천 원, 70세 이상은 1만 원을 쿠폰 등으로 반환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