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12

광주시의회, 도시공사 노동이사 미충원에 제도 정비 필요성 제기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도시공사 노동이사 미충원 상태 임원추천위 반복 개최 경위 질의와 정관·내규·조례 정비 필요성 제기

후보자 부재에 따른 노동이사 선출 절차 반복과 광주시 협의를 통한 조례 개정·제도 개선 추진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공사 노동이사 미충원 상태에서 반복된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과 관련 제도 정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도시공사가 노동이사 정수 2명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임원추천위원회를 여러 차례 개최한 경위를 물었다. 이어 후보자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절차가 반복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며, 정관과 내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광주시와 의회 협의를 거쳐 제도를 적절히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승남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7월과 10월, 11월에 걸쳐 열렸으며 비상임이사 후보자 모집 방식 결정, 서류 심사, 노동이사 연임 및 선임 관련 계획 확정, 후보자 추천 등의 안건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노동이사 2명 중 1명은 임기 만료로 물러났고 1명은 찬반 투표를 거쳐 연임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규정상 노동이사 2명을 둬야 하지만 공모에 응하는 후보자가 없어 관련 절차를 반복해 왔다고 밝혔다.

문완규 경영본부장은 현행 조례와 내규상 후보자가 없더라도 노동이사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실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광주시와 협의해 조례 개정이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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