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재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경위·후속 대응 점검
시민 제보로 다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경위·대응 과정 확인 요구
팀장 해임 뒤 노동위·경찰·법원 상대 20건가량 고소·고발·소송 제기, 다수 기각·종결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시민 제보로 다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경위와 후속 대응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시민 제보로 다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경위와 진행 상황을 간략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건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시 상황과 이후 대응 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명희 대표이사는 해당 사건이 팀장과 직원 5명 사이 갈등에서 비롯됐으며, 상호 신고 이후 공인노무사 조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팀장은 견책, 직원들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개월 뒤 직원이 팀장을 다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 사적 업무 지시와 협박성 헛소문 유포 등이 문제 됐고, 인사위원회는 지난해 3월 해당 팀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또 해임 이후 당사자가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 행정법원 등을 상대로 20건가량 고소·고발과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부분 기각·종결됐고, 현재도 견책·해임 무효 민사소송과 부당휴직 관련 행정심판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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