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청사 재계약·채용 공정성 공방…문제 제기 vs 불가피·공정 주장
광주연구원 진곡청사 재계약 연장 배경과 공개채용 최고득점자 탈락 경위 추궁
대체 공간 미확보에 따른 재계약 불가피론과 채용 규정 보완·절차상 공정성 강조
청사 재계약과 채용 공정성 놓고 문제 제기와 불가피·공정 주장 맞선 공방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연구원 진곡청사 재계약 연장과 공개채용 공정성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연구원이 진곡청사를 2년 더 재계약한 것과 관련해 외곽 입지에 따른 접근성 저하, 협소한 공간, 열악한 연구 환경 등 문제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계약을 연장한 이유를 물었다. 또 2024년 공개채용 과정에서 전형 최고득점자 3명이 불합격 처리된 경위와 감사위원회 주의 조치의 배경을 따졌다.
아울러 피해를 주장하는 지원자들에 대한 사후조치 여부와 향후 채용 기준의 투명성 확보 방안도 질의했다.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현재 청사의 공기와 식사, 공간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대체 부지를 시와 협의 중이지만 당장 이전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재계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정한 장소가 마련되면 계약 기간 중에도 이전할 수 있도록 협의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채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불합격 처리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 관련 규정을 개정했고, 면접과 인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채용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해당 지원자들을 만나 연구원 입장을 설명했으며, 전반적인 채용은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박희율 위원은 청사 이용의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됐는데도 임대 계약을 다시 연장한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봤다. 반면 최치국 원장은 대체 공간 부재로 재계약이 불가피했고, 여건이 마련되면 중도 이전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용 문제에서도 박 위원은 최고득점자 탈락과 감사위 주의 조치를 들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 원장은 기준 미비는 보완했지만 채용 절차 자체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맞섰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