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12

광주시의회 환복위, 건물·수송 중심 탄소감축 대책 점검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광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난제 속 건축물·수송 부문 구체 대책 추진 필요성 제기

광주시, 2035년 58% 감축계획 제시하며 건물·수송 부문 민관 공동 추진 및 시민 참여 확대 방침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의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건축물·수송 부문 대책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대폭 상향한 가운데 광주의 온실가스 배출에서 건축물과 수송 부문 비중이 큰 만큼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시내버스 전환, 공공건축물을 포함한 건물 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제로에너지 건축 확산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물었다.

아울러 행정뿐 아니라 시민 참여와 민간 유도를 통해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광주시가 이미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 45%, 2035년 58% 감축 계획을 수립해 정부가 의결한 2035년 감축 범위 안에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민간 영역까지 포함한 감축 달성 여부는 더 검증이 필요하다며, 녹색건축물과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를 비롯해 건물·수송 부문 개선을 민간과 공공이 함께 추진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와 고효율 LED 보급, 탄소중립포인트제 등을 통해 건물 에너지 절감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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