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센터 사고이월 논란·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 추진 점검
산림바이오센터 운영 시설비 2억8900만 원 사고이월 경위와 사업계획·관리 미흡 논란 제기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 추진 내용과 타당성 평가 용역 진행 상황 확인
2025년 6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산림바이오센터 운영 시설비 사고이월 경위와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산림바이오센터 운영 시설비 2억 8900만 원이 사고이월된 사실을 지적하며, 공사 장기 소요는 예측 가능한 사유인데도 사고이월로 처리된 경위를 따졌다. 또 관급자재 관련 일정이었다면 명시이월로 미리 반영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물으며, 사업비 대부분이 이월된 점은 사업계획과 관리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의 구체적 추진 내용과 타당성 평가 용역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박종필 국장은 산림바이오센터 예산의 사고이월은 관급자재 납품과 조달청 협의 과정에서 연도 내 집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명시이월로 사전 반영하는 방안도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연도 말 집행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다고 말했다.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에 대해서는 난대 상록수 식재와 토양개량, 방풍시설 설치, 유기질비료 등 생육환경 개선 사업비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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