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결특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부실·예비비 집행 적절성 질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운영 주체와 센터장 공석 문제를 놓고 성과 부진과 홍보·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의대설립추진단 대학 설립 지원 연구용역비의 예비비 집행 적절성과 향후 본예산·추경 반영 필요성이 지적됨
2025년 6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실태와 의대설립추진단의 대학 설립 지원 연구용역비 예비비 집행 적절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운영 주체와 센터장 공석 여부를 확인하며, 운영의 중심이 부재한 상황에서 성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수와 진로·진학 상담 실적, 관련 예산 규모를 함께 확인한 뒤, 2024년 상담 실적이 저조한 이유와 홍보·접근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센터 운영이 도와 교육청이 매칭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운영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대설립추진단의 대학 설립 지원 연구용역비를 예비비로 집행한 것이 목적에 맞는지 질의하며, 향후에는 본예산이나 추경에 반영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강 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청소년 미래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은 현재 공석이라고 답했다. 그는 충원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당분간 팀장이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진로·진학 상담 실적이 저조한 점을 인정하면서 센터장 임명, 홍보 강화, 참여 확대, 예산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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