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공연 광주팀 확대 요구에 재단 운영 검토
찾아가는 문화공연, 광주 지역팀 참여 확대 및 공연장 분산 운영 요청
재단, 광주 31팀·타지역 9팀 선정 배경 설명 및 지역팀 비중·공연장 운영 검토
2025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의 지역팀 선정 비중과 공연장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의 만족도가 높은 점을 언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40개 팀 가운데 광주 31팀, 타지역 9팀으로 배분한 이유를 물었다. 또 광주 예술인의 여건을 고려할 때 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에는 광주 지역 팀의 참여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구별 특정 장소 중심으로 공연이 이뤄지는 만큼, 하반기 일정이 한곳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연장 위치를 더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은옥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약 400개 지원 단체 중 230개가 지역 단체였고 그에 비해 지역 단체를 많이 선정한 편이라며, 위원 의견을 반영해 지역 팀 비중과 공연장 운영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유은형 예술지원실장은 공모 단계에서 전체 40개 단체 중 지역 75% 이상, 타지역 20% 내외를 반영한다고 공고했으며, 실제로는 388건이 접수돼 심의를 거쳐 광주 31팀과 타지역 9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5개 공연장은 시와 재단 협의를 거쳐 야외공연이 가능하고 무대·전기시설 등 제반 여건을 갖춘 곳을 우선해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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