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아시아 캐릭터 사업 예산·추진 가능성 집중 질의
정무창, 아시아 캐릭터 사업 예산 1100만 원·2027년 완공 계획 비현실성 지적
김용모·홍건영, 45억 원 기준 사업 추진 방침과 시 대응 예산 확보 필요성 설명
2025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아시아 캐릭터 사업의 예산 규모와 추진 지속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아시아 캐릭터 사업 예산이 1100만 원에 불과하다면 사실상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 2027년 완공 계획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지금부터 예산을 맞춰 집행하더라도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시 재정 여건을 이유로 사업을 늦추거나 보류하는 방식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과감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모 원장은 운영비가 부족해 추가 요청을 한 것이지 사업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45억 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시의 의지가 있다면 설계를 거쳐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건영 공공디자인본부장은 내년 45억 원 예산에 맞춰 시 대응 예산 확보를 요청하고 있으며, 여의치 않으면 10억 원이라도 반영돼야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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