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0

섬진강댐 분산 방류·마을안전지킴이 교육 보완 요구

이름
이현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구례 선거구 구례군 전역

섬진강댐 방류 구조 개선과 하류 주민 안전 확보 필요성 제기

마을안전지킴이 사업 예산 집행과 정기 교육 보완 요구

2025년 7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섬진강댐 방류 구조 개선과 마을안전지킴이 사업 운영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현창 위원은 섬진강댐이 다목적댐임에도 김제평야로 가는 물이 대부분이고 하류로는 15% 정도만 방류된다며, 2020년 집중호우 때처럼 한쪽으로만 방류가 몰리는 방식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제평야에도 유사시 방류할 수 있는 분산 시스템을 마련해 하류 주민의 안전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마을안전지킴이 사업이 22개 시군 982개 마을에 4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는데, 예산 집행 방식과 교육이 충분한지 따져 물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매뉴얼 보강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상현 도민안전실장은 섬진강댐 운영과 관련해 85%가 김제평야 쪽으로, 15% 정도만 하류로 흘러가는 구조가 너무 낮다고 설명하며, 과거에도 도지사와 함께 환경부 장관에게 같은 취지로 건의했지만 실질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김제평야에도 유사시 방류가 가능하도록 분산 방류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과 도의 입장을 다시 건의하겠다고 했고, 마을안전지킴이의 경우 출동 1회당 5만 원 수준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구조이며 소방서와 협업해 인공호흡 등 긴급처치 교육과 정기적인 집합교육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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