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1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먹깨비 활성화·자영업자 지원 대책 주문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산업재해 예방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확대 방안 논의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 산업재해 예방,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외식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왜 활성화되지 못하는지 물으며, 대기업 배달앱과의 자본력·경쟁력 차이와 함께 전남도의 대응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는 현실을 언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특단의 지원책과 지속적 이용 확대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사망 증가 문제를 짚고 산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우수 사업장 포상, 폭염 예방 대책 등 사전 대응을 주문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행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서은수 국장은 먹깨비의 수수료와 홍보비 부담은 낮지만 인지도와 차별화, 자본력에서 대형 배달앱과 격차가 있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2년부터 운영 이후 가맹점과 회원 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확대, 금융지원, 안전대책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회가 제기한 현안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재 예방과 민생 안정,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건의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함께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성희 원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와 현장지원단 운영, 수출기업 해외진출 지원, 맞춤형 일자리 정책 마련 등을 통해 전남경제와 고용안정에 힘쓰겠다고 보고했다.

박명옥 본부장은 상반기 신규 보증 공급 확대와 금융버스 운영, 비대면 보증 확대 등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성장촉진 보증과 취약계층 지원을 늘리고, 채무감면과 재도전 지원을 연계한 재기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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