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한춘옥 위원, 투자유치 사후관리·장성 데이터센터 신중 검토 주문
한춘옥 위원, 투자유치 기업 사후관리 강화와 전담PM 선제 대응 주문
장성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기업 확정 전 신중 검토 필요 제기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투자유치 기업 사후관리 강화와 장성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투자유치 기업의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용 약속 미이행과 조기 철수 사례를 언급해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따져 물었다. 또 전담PM의 민원 처리 현황 중 행정지원이 가장 많다는 점을 짚으며 선제적 대응과 부서 간 협업을 주문했고, 투자협약기업 문화체험의 구체적 내용과 효과를 확인한 뒤 투자 실현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가 있는지 물었다.
이어 장성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솔라시도 추진 상황과의 중복·분산 우려를 제기하며, 기업 유치가 확정됐는지와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다.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투자유치 기업의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행정지원은 주로 인허가와 환경, 폐수처리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 생기는 애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원 해결 과정에서 다른 부서와 협조하고 있지만 선제적 대응에 더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고, 투자협약기업 문화체험은 도가 7개 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서남권 문화탐방을 진행한 것으로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는 장성 사업이 민간기업 MDM투자사 지원 사업이며 아직 기업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전기와 부지 등 주요 여건은 갖춰지고 있고 자금 부분만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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