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기숙사 자료 부실 제출·사전 설명 누락 지적
전남도교육청 기숙사 자료 제출 과정에서 현황 파악 부족과 사전 설명 누락 지적
행정과장·교육국장·부교육감 차례로 사과, 자료 재수정 뒤 재보고 약속
2022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기숙사 자료 제출 과정의 부실과 변경 사실 사전 설명 누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어제와 오늘 제출된 기숙사 자료의 내용과 학교 수, 이용 비율이 서로 크게 달라 정확한 현황 파악 없이 자료를 제출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자료 변경 사실을 사전에 설명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으며,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자료가 부실했던 점을 사과하고, 기숙사 관리 부서가 여러 곳에 산재해 급하게 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기숙사 전반의 현황 관리는 중등교육과에서 맡고 있다며, 정보 전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설명이 당연히 있었어야 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고, 자료를 재수정해 다시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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