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규, 여성가족국 56억 감액 배경 추궁…국장 "집행잔액 선제 반납"
서용규 위원, 여성가족국 56억4800만 원 감액 배경과 사업 정상 추진 여부 추궁
이영동 국장, 연말 집행 어려운 예산 선제 반납과 집행잔액 조정에 따른 감액 설명
2025년 11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여성가족국 제3회 정리추경 감액 배경과 여성가족과·아동청소년과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여성가족국 제3회 정리추경에서 전체 기정예산 대비 56억4800만 원이 감액된 배경이 광주시 재정여건 악화에 따른 긴축인지, 아니면 부서 내부 집행 부진 때문인지 따져 물었다. 이어 여성가족과와 아동청소년과의 대규모 감액이 각 사업의 정상 추진에 문제가 없는 수준인지도 확인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감액이 부서의 집행 부진이나 업무 소홀 때문이 아니라, 결산 과정에서 지적된 예산 잔액과 보조사업 반납 지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집행이 어려운 예산을 미리 반납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연말까지 불용이나 집행잔액이 예상되는 사업비를 모아 약 56억 원을 감액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과는 첫만남이용권, 보육교직원 인건비, 어린이집 필요경비, 아이돌봄 지원사업, 어린이집 급식비 등에서 감액이 이뤄졌고, 아동청소년과는 아동발달지원계좌와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등이 조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 수 감소와 정부 기준에 따른 국비 교부 영향으로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이며 해당 사업의 정상 추진에는 현재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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