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1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외국인 농업근로자 관리·마을공동급식 확대 논의

이름
박성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2선거구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외국인 농업근로자 이탈률 높아 농촌 일손 공백 우려

마을공동급식 지원 기간·예산 확대 필요성 제기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외국인 농업근로자 관리 강화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외국인 농업근로자가 농촌 현장에서 사실상 필수 인력인데도 이탈률이 높아 농가 일손 공백이 커지고 있다며, 현지 모집과 국내 관리 체계를 더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농번기철 마을공동급식 지원 기간이 연 25일 이내로 돼 있는 점이 짧다며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 일수와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외국인 근로자 도입은 현행법상 모집 지자체와의 MOU 체결이 필요하고, 이민자 초청형과 농협이 관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등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탈률 문제와 관련해 농협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 더 나은지 살펴보고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마을공동급식 지원 기간에 대해서는 연 25일 이내가 맞다며 시군 의견과 농번기 실태를 함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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