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19

박미정 위원, 집행률·악취 대응 질의…광주시 “포스코 비용 부담”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집행률 개선 이행 가능성·기후에너지진흥원 인건비 공백·악취방지시설 효과 및 SRF 악취 대응 책임 점검 요구

기후환경국, 집행률 87% 수준 제고와 90% 목표 보고·기후에너지진흥원 인력 공백 설명·악취방지시설 민원 감소 및 SRF 비용 포스코 부담 방침 제시

2025년 11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집행률 개선 이행 가능성과 기후에너지진흥원 인력 공백, 악취방지시설 효과, SRF 악취 대응 책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낮은 집행률 개선 약속의 이행 가능성을 재차 물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기후에너지진흥원 인건비 감액과 관련해 원장과 1급, 연구원 등의 공백이 왜 장기간 발생했는지, 내부 인력 분담으로 대신한 것이 적절했는지를 따졌다.

아울러 악취방지시설 예산 감액이 사업 완료와 낙찰 차액에 따른 것이라면 실제로 시민이 체감할 만큼 악취가 줄었는지 점검·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SRF 악취 문제와 관련해 2014년 협약상 귀책사유와 비용 부담 주체를 확인하며, 포스코 책임을 분명히 하고 내년 여름 전까지 대응 기간을 최대한 줄여 책임 있게 마무리하라고 촉구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70% 수준이던 집행률을 집행계획 재점검과 감액·이월 최소화를 통해 최종 87%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최종적으로 90%까지 맞추겠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후에너지진흥원 인건비 감액은 원장과 1급, 연구원 퇴사 및 출산휴가 등에 따른 공백에서 발생한 잔액 때문이며, 일부 업무는 원장과 실장 등 내부 인력이 나눠 맡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생처리장 악취방지시설은 3년간 총사업비를 들여 공사를 완료한 뒤 민원이 줄었다고 했고, SRF 악취 문제는 협약에 따라 포스코 귀책이 명확하다고 판단해 탈취로 변경 비용도 포스코가 부담해야 하며 내년 하절기 전 재발 방지를 위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관련 자료의 해당 쪽수를 국장에게 안내했다.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낙찰 차액은 계약 이후 비율에 따라 발생한 차액인 만큼 이를 곧바로 기술이나 성능 문제와 연결해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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