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아쿠아포닉스·바이오차·흑하랑·청년농 지원 질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아쿠아포닉스·바이오차·흑하랑·청년 스마트농업 지원 대책 질의
농업기술원, 아쿠아포닉스 소규모 실험과 바이오차 단가 절감 연구·흑하랑 대량 공급·청년 창업 지원 방향 제시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아쿠아포닉스 연구 추진 방식과 바이오차 연구개발, 흑하랑 대량 재배 확대, 청년 스마트농업 창업 지원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진호건 위원은 농업기술원이 해양수산부 R&D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아쿠아포닉스 연구의 내용과 품목, 설치 장소를 물었고, 바이오차 연구개발을 계속해야 하는지와 단가 절감 방안도 질의했다. 또 흑하랑의 식약처 승인 이후 원료 공급을 위한 대량 재배 확대 계획과 타 지역 확장 의향을 확인했으며, 청년 스마트농업 창업 지원사업의 운영 방식과 자립 후 실패 사례, 재도전 지원 대책도 함께 물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아쿠아포닉스 R&D 사업은 물고기와 채소를 함께 기르는 방식의 연구를 해양수산부 공모로 따낸 것이며, 허브나 엽채류 중심으로 하되 향어를 활용해 나주에 설치한 뒤 소규모로 실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차에 대해서는 아직 국가 차원의 탄소격리 정책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가를 낮추고 효과를 높이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모판 육묘상토 등 다양한 활용도를 넓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흑하랑은 함평과 화순 중심으로 재배법이 정립돼 있어 우선 그 지역을 중심으로 대량 공급 단지를 조성하되, 수요가 늘면 타 시군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스마트농업 청년 지원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실패사례도 분석해 대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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