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호, 한강 거주지 부지·문화체육 예산 감액 쟁점 질의
조석호 위원, 한강 작가 거주지 부지 검토 필요성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기아챔피언스필드·예술의전당 예산 감액 사유 질의
광주시, 중흥동 부지 주민주차장 활용과 한강 작가 성장 거주지 확인, 토지 교환 협의 지속 및 각 사업 예산 감액 배경 설명
2025년 11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한강 작가 거주지 부지 검토 필요성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아챔피언스필드, 예술의전당 관련 예산 감액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석호 위원은 중흥동 부지의 현재 활용 실태와 해당 부지가 한강 작가의 생가 터인지 여부를 물었다. 이어 한강 작가 거주지 소유주가 시와 토지 교환 의사를 제시했는지와, 사업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거주지 부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금 감액이 사업 차질로 이어지는지, 기아챔피언스필드 관람석 교체 예산이 크게 줄어든 이유와 예술의전당 인건비 감액 및 집행 구조도 따져 물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중흥동 부지는 현재 주민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해당 장소는 한강 작가의 생가 터가 아니라 성장한 거주지이고,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금 감액은 경영평가 등급 조정에 따른 인력운영비 차액으로 사업 축소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김양숙 문화도시조성과장은 거주지 소유주와 토지 교환 가능성을 놓고 대화는 있었지만 대상 부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었고 법적·절차적 검토와 추가 예산 문제가 있어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금 감액은 인건비 부분에 한정된 것으로 창업 지원 등 주요 사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확인했다
유만근 체육진흥과장은 기아챔피언스필드 관람석 예산 절감은 기존 프레임을 유지한 채 일부 좌석만 교체하고, 이후 기아 측 요청으로 일반 관람석 일부를 테이블석으로 전환하면서 시 부담이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예술단원 인건비 감액은 불용 처리 전 단계의 감액이며, 연말 공연 집중과 계약단원 운영, 임금협약 타결 지연에 따른 소급 반영 등이 집행 변동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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