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1

전남도의회, 의료폐기물 소각장 인허가 대응 촉구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박문옥 위원, 의료폐기물 소각장 인허가 대응과 영산강 쓰레기 차단 대책 촉구

김정섭 국장, 부적정 의견 회신 확인하고 환경법 위반 점검 및 대응 정리 약속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인허가와 영산강 하구 쓰레기 관리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인허가와 관련해 최정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이후 전라남도가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에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입장을 전달했는지 물었다. 또 무안 등지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허가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도가 사전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소극적 행정이라며, 주민 수용성과 주변 환경 여건을 포함한 도 차원의 명확한 대응 계획을 요구했다.

아울러 영산강 하구와 지류로 떠밀려 내려오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도 차단막 설치 등 사전 수거·관리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목포시 의료폐기물 문제와 관련해 해당 시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영산강청에 부적정 의견을 회신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도는 권한 범위 안에서 환경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폐기물 소각장과 관련한 도의 입장을 종합 검토해 정리한 뒤 영산강청에 전달하겠다고 했으며, 영산강 하구 쓰레기 문제에는 사전 수거와 차단막 등 유입 차단 대책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획홍보담당관은 해당 사안을 잘 챙겨야 한다는 데 동의하며 관심을 가지고 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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