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1

박문옥, 스마트시티 사업 의혹 제기…이종연 "결탁 사실 아냐"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박문옥, 환경산업진흥원장 권한대행 체제 종료 시점·목포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 의혹 질의

이종연, 조만간 새 원장 부임 추진·스마트시티 결탁 의혹 부인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업체의 중앙정치권 연계 의혹 놓고 인식 차 노출

2025년 7월 11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박문옥 위원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 권한대행 체제 종료 시점과 목포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실태조사 배경, 참여업체의 중앙정치권 연계 의혹 등을 따져 물었고, 이종연 권한대행은 새 원장 부임을 조만간 추진하겠다며 해당 사업과 참여기업은 2023년 3월 이미 확정됐고 결탁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문옥 위원은 이종연 권한대행에게 환경산업진흥원장의 권한대행 체제가 언제 종료될 예정인지 물었다. 이어 목포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의 실태조사 배경과 사업 진행상 문제 여부를 질의했다.

특히 해당 사업 수행 업체가 중앙정치권 및 양평고속도로 민간 용역사와 연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을 요구했다. 아울러 환경산업진흥원이 위탁사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본연의 R&D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연 권한대행은 자신이 6개월가량 권한대행을 맡았고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관 이미지와 권위를 고려해 도와 협의해 조만간 새 원장 부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시티 사업은 2023년 3월 최종 확정됐고 참여기업도 당시 정해졌으며, 중앙정치권 결탁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한편 진흥원의 R&D 기능 확대를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과 사업비 확충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문옥 위원은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둘러싸고 중앙정치권과 업체 간 연결 가능성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이종연 권한대행은 사업과 참여기업이 2023년 3월 이미 확정됐고 이후 제기된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는 무관하다며 결탁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에 해당 의혹의 사실 여부를 두고 양측 인식 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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