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화재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안전 사각지대 점검
전남도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미보급 가구 신속 해소 주문
장애인 가구·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화재안전 사각지대와 섬 지역 재난 대비 협약·골목길 소화기함 점검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현황과 장애인 가구·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안전 사각지대, 섬 지역 재난 대비 업무협약과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인정 위원은 도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과 남은 미보급 가구 수를 확인하며,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보급을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또 장애인 가구와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관련 예산이 본예산에 반영됐음에도 집행이 늦다고 지적하고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아울러 섬 지역 재난 대비를 위한 업무협약 내용과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99% 수준까지 진행돼 약 24만 가구에 보급됐고, 남은 1800가구도 조만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가구는 약 8만6000가구를 파악해 대부분 보급했으며 아직 남은 430여 가구도 곧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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