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냉방기 화재 우려…전남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대책 질의
폭염 속 냉방기 과열 화재 우려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안전대책 요구
전남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실태와 어린이 화재 예방교육 확대 계획
2025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폭염에 따른 냉방기 과열 화재 위험과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안전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최근 폭염으로 냉방기 과열에 따른 화재 위험이 커지고, 부산 아파트 화재처럼 어린 자매가 숨진 사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물으며 전남의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규모와 전기적 요인 화재, 어린이 화재 사망자 통계, 그리고 학교 현장 대피교육 실시 여부를 질의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해당 화재들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점과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점, 그리고 돌봐줄 성인이 없는 가정의 특성이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남에는 전체 공동주택 1400개 중 960개 정도가 스프링클러 미설치 대상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8월 말까지 5000가구에 멀티 콘센트와 화재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초등학교 147개소를 대상으로 저학년 중심 소방안전교육과 대피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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