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조직개편 놓고 구조조정 우려 공방
전남바이오진흥원 조직개편 둘러싼 노조의 순적자 증가·책임 없는 개편 비판과 구조조정 우려 제기
윤호열 원장,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위한 확대 개편 강조하며 직원 감축 없고 타운홀 미팅 등 소통 진행
2025년 7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바이오진흥원 조직개편과 관련한 구조조정 우려 및 소통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의 조직개편을 두고 노조가 순적자 증가와 책임 없는 개편이라고 비판하며 구조조정 우려까지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와의 소통이 부족해 내부 갈등이 이어지는 것 아니냐며, 조직개편이 실제로 직원 감축으로 이어지는지와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구체적인 입장을 물었다.
또 확대 개편 이후 장흥 등 지역 센터 직원들의 거취와 소통 부재 문제를 함께 따져 물었다.
윤호열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조치라고 설명하며, 구조조정이 아니라 확대 개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노조와 임직원을 상대로 여러 차례 간담회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고, 센터 인원의 이동도 없다고 밝혔으며, 다만 갈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또 이번 개편이 23년간의 숙원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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